가구공방 비채

이사 먼저 합니다.

준공이 늦어집니다.

결국 염려하던 부분이

준공검사에서 발생해 추가 공사가 필요합니다.

실용적이진 않지만 법은 법이니 지킵니다.

 

공방 바닥은 에폭시를 발랐습니다.

두껍게 발라 자칫 잘못하면

폴딩도어가 안열리는 사태가 발생할 뻔 했지만

그래도 마치 두꺼운 유리를 깐 듯 반짝입니다.
(하루 반짝이고 바로 더러워 지는군요.. ^^;;)

물청소 하기엔 편해보입니다만,

과연 할지 의문입니다.

 

집안엔 싱크대를 설치했습니다.

욕실장과 수납장, 신발장도 했습니다.

nutty.studio의 쌤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오른손목 왼손목을 차례로 다치네요)

 

자꾸만 다치는 걸 보니 잠시 쉬어가야겠습니다.

시골 어머니댁 근처에는 보리밭이 일렁이더군요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창피함을 무릅쓰고 찍어왔습니다.
(영상의 바람소리는 줄이시는게 좋겠네요)

https://bchefactory.com/wp-content/uploads/2020/04/IMG_1945.mov

 

힘겨운 이 상황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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